광복절맞이 오토바이 폭주족, 특별단속 벌였더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3.08.15 16:50  수정 2013.08.15 16:54

경찰청, 14일 밤부터 15일 새벽 사이 전국서 585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 14일 밤부터 광복절 당일인 15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폭주족 특별 단속을 벌여 도로교통법 위반 사범 등 총 58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토바이 3~4대로 타고 다니며 도로를 위험하게 주행한 공동위험행위자 12명을 비롯해 차량 불법개조 24명, 무면허 운전 12명 등 48명을 입건했다. 또 난폭, 굉음운전 11명, 불법부착물 184명, 안전모 미착용 342명 등 이륜차 관련 법규를 위반한 537명에게는 범칙금을 물렸다.

경찰은 일부 고등학생 등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달리면서 다른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정도의 행위는 있었지만, 수십여명이 도로를 떼지어 달리는 전통적 의미의 폭주족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1990년대 후반부터 나타난 ‘국경일 오토바이 폭주족’은 2000년대 중반 이후 경찰의 단속 강화로 인해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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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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