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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대로 사온 휴지, 얼마나 급했으면 '폭소'


입력 2013.08.15 16:52 수정 2013.08.15 17:01        스팟뉴스팀
인터넷 공간에 '급한대로 사온 휴지'라는 제목으로 회자되고 있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급한 대로 사온 휴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휴지걸이에 일반 두루마리 화장지 보다 큰 휴지가 걸려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자세히 보면 해당 휴지가 일반 두루마리 화장지가 아닌 주방용 키친타월이었던 것.

여기에 해당 사진을 올린 글쓴이가 “급하게 8개 들어있는 휴지 한 봉지를 사왔는데 뜯어보니 4개 들어있는 키친타월…급한 대로 일단…”이라고 부연설명을 올려놔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쓴이의 급박했던 심정이 느껴진다” “정말 빵 터졌다” “키친타월로 닦아도 괜찮을까?”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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