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뽑은 최악의 이별 통보는, 이것?

결혼 정보회사 남녀 설문조사 실시해

여자가 뽑은 남자의 최악의 이별 통보는 ‘잠수타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890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이별 통보’에 대해 조사 한 결과 여성 37%가 뽑은 가장 최악의 이별 방법은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탄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 가 25.9%, ‘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 통보’ 20.1%,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 통보’ 17% 순이다.

반대로 남성이 뽑은 최악의 이별 방법에 대해서는 ‘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통보’ 34.5%,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 통보’ 30.2%,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 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 24.3%,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탄다’ 11%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