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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해체설 부인…JYP "논의된 바 없다"


입력 2013.08.29 13:27 수정 2013.08.29 15:33        김명신 기자
원더걸스 해체설 ⓒ JYP

걸그룹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가 또 다시 해체설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는 "멤버 충원이나 교체를 통해 명맥은 이어갈 전망이지만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리더인 선예가 지난 1월 현역 걸그룹 최초로 결혼을 하면서 향후 원더걸스 활동은 불가능해진 상태며 나머지 원더걸스 멤버들은 각자 개별 활동에 주력해 왔지만 전속계약 기간마저 끝나 그 행보가 미지수라는 것.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JYP 측은 "원더걸스 해체는 내부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라고 사실무근임을 못박았다.

원더걸스는 선예의 결혼 이후 줄곧 해체설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빈, 소희, 예은 등 연기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를 통해 개별 활동을 하고 있는 탓도 '해체설'에 무게를 실리게 하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부인하고 있는 상태로,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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