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장예원 신입 아나운서, 첫 예능 신고식 '풋풋'
SBS 장예원 신입 아나운서가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장예원은 22일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도전천곡'에 출연,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S.E.S의 ‘달리기’와 에이핑크의 ‘노노노’ 등을 부르며 그동안 감춰왔던 노래 실력과 끼를 맘껏 펼쳤다는 전언이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팀에서 최고의 끼를 가진 김일중 선배로부터 노래방에서 특훈을 받았다"며 "'모닝와이드'에서 연예 뉴스 등을 진행해 교양 신고식은 이미 가졌지만 예능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녹화가 정말 길었지만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이 너무 즐거워 웃고 얘기하면서 신나게 녹화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지난 해 10월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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