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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전 연인, 한밤 중에 응급실 행 "약물 과다 복용 왜?"


입력 2013.10.01 14:48 수정 2013.10.02 07:46        김명신 기자
백윤식 전여자친구 중환자실 ⓒ 데일리안DB

백윤식 전 여자친구가 한밤 중인 응급실에 실려간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일 K모 기자는 전날 새벽 서울 모 종합병원으로 이송,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K기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백윤식 역시 병원에 다녀간 걸로 알려졌다.

백윤식과 30살 연하의 지상파 기자 K씨는 지난 달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27일 돌연 백윤식과 관련된 폭로성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통보했고, 이를 갑작스레 취소해 루머가 양산됐다.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백윤식 양다리설과 두 아들의 폭행설을 제기, 파문이 일기도 했다. 30일 백윤식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주장과 함께 법정대응을 시사했고 K기자는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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