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민낯 셀카 공개 ‘키스를 부르는 입술’

박봄 민낯 셀카. ⓒ 박봄 트위터

박봄 민낯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ood morning Hong Kong!” “I love it here”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봄은 침대에 누워 입술을 쭉 내미는가하면, 왕관을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뽀얀 피부와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봄 여왕 셀카 대박이다” “화장 안해도 굴욕 없네”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다” “늦잠 잤나 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7일 홍콩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석차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