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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290억 빌딩설' 사실, 개런티 수익만 해도..."


입력 2013.10.22 08:11 수정 2013.10.22 08:20        김명신 기자
박중훈 290억 빌딩 소유 언급_방송캡처

배우 박중훈이 '290억 빌딩 신축'과 관련해 쿨하게 인정했다.

21일 방송된 tvN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중훈은 재산에 대한 질문에 "영화를 40편 정도 했고, 광고를 100편 이상 했다. 개런티 수익만 해도 많았다.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벌었던 해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 많이 벌었고, 낭비하지 않고 살아서 잘 모았다"면서 매매가 290억 원 가량의 빌딩을 신축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톱스타'의 박중훈과 엄태웅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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