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채 KT회장이 출국했다.
KT와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트랜스폼 아프리카서밋(TAS) 2013’ 참가를 위해 지난 23일 오전 10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출국했다.
당초 이 회장은 검찰로부터 출국금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한 검찰이 출국금지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업계에서는 KT이사회에서 이 회장의 사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나, 회장이 출국함으로써 자진 사퇴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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