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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만 되면 기억되는 이름 '고 유재하-김현식'


입력 2013.11.01 11:32 수정 2013.11.01 11:37        김명신 기자
ⓒ 김현식 팬 페이지 '사랑의 가객 김현식'

1일 세상을 떠난 가수 고 김현식과 유재하에 대한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고 유재하는 1987년 첫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 발표 후 11월 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만 25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고 김현식 역시 1980년 정규 1집 '봄여름가을겨울'로 데뷔한 후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만 32세 젊은 나이였다.

이들은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공통 분모와 세상을 떠난 후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영원한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있는 점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은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등을 통해 널리 불리며 여전히 가요계 위엄을 떨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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