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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양상국 천이슬…"우린 풋풋 새내기 연인"


입력 2013.11.01 20:38 수정 2013.11.01 20:51        김명신 기자
천이슬과 양상국, 김범과 문근영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 천이슬 페이스북_KBS_데일리안DB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배우 김범과 문근영 역시 새내기 커플에 합류했다.

1일 김범과 문근영 측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호흡한 바 있는 이들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

교제한지는 약 한달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럽 등지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목격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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