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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 19금 스틸 '부산국제영화제 이어..'


입력 2013.11.05 07:17 수정 2013.11.05 07:24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한수아는 셔츠를 탈의한 채 흰 속옷만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영화 '연애의 기술'

배우 한수아의 '19금' 미공개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연애의 기술' 제작사는 한수아의 섹시 미공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수아는 셔츠를 탈의한 채 흰 속옷만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수아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란제리룩과 어우러져 남성팬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연애의 기술' 한수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수아 몸매 대박", "한수아 속옷 야하다", "한수아 볼수록 섹시!" “홍수아까지..서지석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수아는 지난달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금빛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1987년생인 한수아는 신장 165cm-체중 47kg의 이상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자명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KBS2 '각시탈'(2012), '최고다 이순신'(2013), 영화 '방자전'(2010), '댄싱퀸'(2011), '연애의 기술'(2013) 등에 주로 조연으로 출연했다.

한편, '연애의 기술'은 죽고 못 사는 절친 수진(홍수아 분)과 지영(한수아 분)의 사랑 쟁탈전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다. 둘은 은 훈남 태훈(서지석 분)을 유혹하기 위해 분투를 펼친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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