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아빠어디가 등장 ‘지아 긴장해야 겠네’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3.11.08 00:05  수정 2013.11.07 17:37
박잎선이 송종국 대신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다. MBC '아빠 어디가' 화면캡처

지아 엄마’ 박잎선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최근 공개된 MBC ‘아빠 어디가’ 예고편에서 송종국 대신 박잎선이 지아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녹화 당일 날인 지난 달 12일은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있었고 송종국은 경기 해설자로 나서 ‘아빠 어디가’ 녹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잎선은 송종국과 달리 딸 지아에게 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항상 아빠의 사랑만 받던 지아가 엄마와 있을 땐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잎선 아빠 어디가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잎선 완전 예뻐요.”, “원래 엄마는 아들에게, 아빠는 딸에게 관대한 법.”, “특집으로 엄마 어디가 한 번 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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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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