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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3 라인업 급물살? "김주혁 정준영 물망"


입력 2013.11.14 21:49 수정 2013.11.14 22:04        김명신 기자
김주혁 1박2일_데일리안DB

배우 김주혁과 가수 정준영이 '1박2일' 새 얼굴이 될까.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일단 KBS 측은 함구하고 있다.

제작진은 "확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은 상태로, 김주혁과 정준영 측 역시 "검토 중"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한편, 제작진 교체와 맞물려 '1박2일'은 시즌3를 출범시킨다. 기존 차태현, 김종민이 잔류하며 장미여관 육중완, 샤이니 민호, 존박 등이 물망에 올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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