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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응사앓이 고백 "왜 내 심장이 터지는건지..."


입력 2013.11.17 13:39 수정 2014.01.07 15:47        부수정 기자
안선영 응사앓이_방송 캡쳐

방송인 안선영이 '응사 앓이' 중이다.

안선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새벽에 자다 깨서 다시보기로 '응사' 보고선 내가 왜 칠봉이 나정이 첫키스에 심장이 터지는 건지. 아, 그립다. 나의 20세 그때가"라는 글을 올렸다.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10회에서는 칠봉(유연석 분)이 나정(고아라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칠봉은 자신의 마음을 전한 후 나정에게 입을 맞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시청자들은 "칠봉이가 고백하는 순간, 나도 설렜다" "풋풋한 첫사랑"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선영의 '응사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응사앓이 공감" "칠봉이 나정이 잘 어울린다" "나도 20대가 그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배우 김수로도 트위터에 "'응사' 볼 것 생각하니 설렌다"며 '응사'의 열혈팬임을 드러낸 바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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