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불황에도 오!포인트 혜택은 계속"
지니 음악 나누기 100회 이용권 증정,11번가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지난 4월 출시된 오!포인트(Oh! point)의 회원이 233일만에 300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오!포인트는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포인트다. 대부분의 카드사 포인트가 사용 시 할인 또는 적립 중 한 가지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과 다르다.
아울러 오!포인트는 카드만 보여줘도 포인트 차감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쇼&디스카운트(Show&Discount)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오!포인트는 연말까지 △kt 지니(genie) 음악 나누기 100회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 △전국 GS25 매장 15% 할인 혜택 △모바일 상품권 제공 등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11번가 할인(일 최대 5000원, 월 4회) 행사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패션 유통점 엔터식스에서도 오!포인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 6월까지 오!포인트-엔터식스 신규 제휴카드 가입자에 한해 오!포인트와 엔터식스 포인트를 각각 1000점씩 적립해준다. 이와 별개로 엔터식스에서 상품 구매 후 제휴카드를 제시하면 오!포인트와 엔터식스 포인트 중복 적립된다.
김수화 비씨카드 상무는 "고객 입장에서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 성공 비결이다"며 "연말까지 오!포인트 회원이 400만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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