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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불황에도 오!포인트 혜택은 계속"


입력 2013.11.21 18:15 수정 2013.11.21 18:21        윤정선 기자

지니 음악 나누기 100회 이용권 증정,11번가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지난 4월 출시된 오!포인트(Oh! point)의 회원이 233일만에 300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비씨카드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지난 4월 출시된 오!포인트(Oh! point)의 회원이 233일만에 300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오!포인트는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포인트다. 대부분의 카드사 포인트가 사용 시 할인 또는 적립 중 한 가지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과 다르다.

아울러 오!포인트는 카드만 보여줘도 포인트 차감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쇼&디스카운트(Show&Discount)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오!포인트는 연말까지 △kt 지니(genie) 음악 나누기 100회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 △전국 GS25 매장 15% 할인 혜택 △모바일 상품권 제공 등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11번가 할인(일 최대 5000원, 월 4회) 행사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패션 유통점 엔터식스에서도 오!포인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 6월까지 오!포인트-엔터식스 신규 제휴카드 가입자에 한해 오!포인트와 엔터식스 포인트를 각각 1000점씩 적립해준다. 이와 별개로 엔터식스에서 상품 구매 후 제휴카드를 제시하면 오!포인트와 엔터식스 포인트 중복 적립된다.

김수화 비씨카드 상무는 "고객 입장에서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 성공 비결이다"며 "연말까지 오!포인트 회원이 400만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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