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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샤넌, 아이유도 어렵다던 삼단고음 폭발


입력 2013.11.24 11:00 수정 2013.11.24 11:05        김상영 넷포터
샤넌 삼단고음 폭발(JTBC 화면캡처)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폭발 가창력으로 시선을 한데 모은 샤넌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아이유편'에서는 모창 능력자 샤년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샤넌은 2라운드 미션곡이었던 아이유의 대표곡 ‘좋은날’을 완벽히 따라한데 이어 후렴부인 삼단고음을 도맡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샤넌은 "아이유가 롤 모델"이라며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 'I dreamed a dream'을 불러 유영석은 물론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유는 역대 최다 88표의 득표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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