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샤넌, 아이유도 어렵다던 삼단고음 폭발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폭발 가창력으로 시선을 한데 모은 샤넌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아이유편'에서는 모창 능력자 샤년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샤넌은 2라운드 미션곡이었던 아이유의 대표곡 ‘좋은날’을 완벽히 따라한데 이어 후렴부인 삼단고음을 도맡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샤넌은 "아이유가 롤 모델"이라며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 'I dreamed a dream'을 불러 유영석은 물론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유는 역대 최다 88표의 득표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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