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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탑기코5' 촬영 중 반파사고…"큰 부상 없어"


입력 2013.11.26 10:33 수정 2013.11.26 10:38        부수정 기자
데니안 반파사고 ⓒ 데일리안 DB

가수 데니안이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5(이하 탑기코5)' 촬영 도중 차량 반파 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탑기코5' 제작진은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적상산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차량 반파 사고를 겪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데니안이 운전한 차량이 파손됐다.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촬영분은 지난 17일 방송된 '탑기코5' 2화 '에보라 vs 롱보드' 편으로, 방송에서는 대결 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데니안은 "갑자기 비가 쏟아져 배틀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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