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전현무 성시경 대신 일일 DJ "깨방정 싫어할까봐 무서워"


입력 2013.11.27 14:07 수정 2013.11.27 14:13        부수정 기자
전현무 잘자요 ⓒ MBC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에서 '전현무표' 클로징 멘트를 들려준다.

MBC 라디오 FM4U는 12월 2일 오전 7시부터 '패밀리 데이'를 진행한다. MBC 라디오는 2003년부터 매년 MBC 창사기념일을 맞아 하루 동안 각 프로그램 DJ들이 시간대를 바꿔 진행하는
'FM4U 패밀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12월 2일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를 진행하는 전현무는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성시경의 팬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응집력도 좋다고 들었다. 방송은 잘할 자신 있는데, 성시경의 팬들이 내 '깨방정'을 싫어할까봐 무섭다"고 했다. 전현무는 'FM음악도시' DJ 성시경의 클로징 멘트인 "잘자요"를 연습하며 '전현무표 잘자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FM4U 패밀리 데이'에는 방송인 박경림이 전현무가 진행하던 '굿모닝 FM', '오늘 아침'은 방송인 정지영 대신 가수 배철수, 성시경은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한다.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했던 개그우먼 김신영은 강다솜 아나운서의 'FM데이트'를 맡을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