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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62기 세 커플 탄생, 삼각관계 최종 승자는 누구?


입력 2013.11.28 10:33 수정 2013.11.28 10:39        문대현 인턴기자
애정촌 62기에서 세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SBS '짝' 화면캡처

짝 62기에서 세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2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62기 남녀들의 최종선택하는 순간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남자 1호와 3호는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2호는 “사랑이라는 달콤한 느낌만 갖고 이 곳에 왔는데 아프고 힘든 사랑도 같이 느꼈다”며 남자 1호에게 마음을 전달해 눈길을 모았다.

남자 2호는 여자 3호에게 선물을 줬고 여자 3호 역시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의 마음을 기댈수 있는 단 한명의 사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남자 2호에게 선물을 줘 커플이 됐다.

남자 4호와 5호는 모두 여자 1호를 선택했다.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던 여자 1호는 “마음이 시키는대로 결정할 것”이라며 남자 4호에게 선물을 줘 총 세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 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은 여자들은 고민 많이 되겠다”, “방송에서 만들어진 커플이 밖에 나가서도 모두 잘 지낼까?”, “커플이 안된 사람들은 실망스러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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