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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유미 "쓰레기(정우)란 소중한 것…사랑은?"


입력 2013.11.28 14:18 수정 2013.11.28 14:25        김명신 기자
김유미 쓰레기란 소중한 것 발언_방송캡처

배우 김유미가 연인 정우에 대해 최초로 언급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유미는 방송 초반부터 연인 정우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MC들의 질문에 짧지만 진심과 배려가 담긴 답변을 하던 김유미는 방송 말미에 MC 규현이 "김유미에게 쓰레기란?"을 묻자 김유미는 "소중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감탄한 MC들은 "사랑하느냐"고 물었고 김유미는 "'라디오스타' 사랑합니다"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놔 훈훈함을 더해줬다.

김유미와 정우는 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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