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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이채연-이채령 자매 동반 합격…"량현량하 넘을 것"


입력 2013.12.02 09:40 수정 2014.01.07 16:02        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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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3'에 무서운 자매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는 이채연 이채령 자매가 출연했다.

먼저 언니 이채연이 타이거 JK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하자 세 명의 심사위원들은 감탄했다. 박진영은 "채연 양은 흑인 소울을 타고 났다"며 극찬했다. 양현석도 "채연 양의 그루브는 기성 가수보다 낫다"며 합격을 줬다.

이어 동생 이채령이 춤을 추자 박진영은 "펄시스터즈 이후 가장 가능성이 뛰어난 자매"라고 평가했고 유희열은 "박진영이 못다 이룬 량현량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현석은 "두 사람이 부족한 가창력을 길러 함께 서는 모습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채연 이채령 자매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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