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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글래머' 내한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누구?


입력 2013.12.03 12:57 수정 2013.12.03 13:03        김명신 기자
영화 레미제라블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_영화 포스터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내한한다.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브랜드 홍보차 3일 오후 4시45분 델타항공 7854편으로 입국한다"며 그의 방한 소식을 전했다.

아만다는 1985년생으로, 2000년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As the World Turns)를 통해 데뷔했다.

2008년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한국 팬들의 다수 확보했으며 '클로이', '레드 라이딩 후드' 등을 통해 톱배우로 올라섰다.

2012년 개봉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전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아만다 내한 너무 기대된다", "박형식 이상형 그분?", "'레미제라블'서 연기 대박", "너무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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