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연말 M포인트 혜택 풍성

쇼핑·외식·문화 등 구매금액 최대 50%까지 M포인트 결제 가능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쇼핑과 외식 등 회원이 자주 이용하는 분야에서 구매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현대카드 홈페이지 화면 캡처)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쇼핑과 외식 등 회원이 자주 이용하는 분야에서 구매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인터넷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연말 선물을 구매하는 회원을 지원한다.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레고(LEGO)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 결제할 수 있다. 이어 9일부터 10일까지 G마켓에서 구매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11일과 12일에는 GS SHOP에서 12일과 14일에는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 똑같이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연말 모임에서도 M포인트 혜택은 풍성하다.

매주 월요일에는 미스터피자, 화요일은 TGI 프라이데이와 피자헛, 수요일은 도미노피자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이용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5일에는 아웃백, 9일에는 빕스에서 해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파파존스는 요일에 상관없이 12월 한 달 동안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말 문화행사에도 M포인트는 유용하다.

7일부터 전국 모든 CGV에서 주말 영화 티켓 구매시 M포인트를 이용하면 장당 4000원까지 아낄 수 있다. 주중에는 장당 2000원까지 영화 티켓 구매에 보탤 수 있다.

이밖에도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맥스무비, 프리머스, 서울극장 등에서도 요일 상관없이 M포인트 결제가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말 카드 지출이 늘어나는 회원을 위해 업종별로 최대 4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행사도 제공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