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과거 파격적 전라 베드신 열연
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내한해 화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8년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클로이', '레드 라이딩 후드' 등을 통해 톱배우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은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작품.
그러면서 전라 연기를 펼쳤던 과거 영화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클로이'에서 여주인공 클로이 역을 맡아 리암 니슨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여성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전라 상태로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쳐 남성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한편 사이프리드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 행사를 위해 입국,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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