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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과거 파격적 전라 베드신 열연


입력 2013.12.04 00:28 수정 2013.12.03 17:33        김봉철 넷포터
아만다 사이프리드 전라 베드신. ⓒ 영화 '클로이' 스틸컷

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내한해 화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8년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클로이', '레드 라이딩 후드' 등을 통해 톱배우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은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작품.

그러면서 전라 연기를 펼쳤던 과거 영화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클로이'에서 여주인공 클로이 역을 맡아 리암 니슨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여성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전라 상태로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쳐 남성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한편 사이프리드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 행사를 위해 입국,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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