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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유인영, 아슬아슬 목욕신 공개 ‘상상력 자극’


입력 2013.12.04 15:09 수정 2013.12.04 15:15        선영욱 넷포터
‘기황후’ 목욕신. (MBC 방송 캡처)

MBC ‘기황후’가 유인영의 깜짝 목욕신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MBC ‘기황후’ 12회에서는 연비수(유인영)가 당당하고 거친 모습에서 벗어나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장 여자로 아버지 바토루 행세를 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몽환적인 목욕신으로 절제된 노출을 과시했다.

또 기승냥(하지원)도 다양한 목욕신으로 아름다운 매력을 뿜어냈다. 후궁 박씨(한혜린)가 무수리 기승냥 도움 속 목욕하며 황태제 타환(지창욱 분)과 합방을 준비했다. 촉촉히 젖은 기승냥의 어깨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불고 있는 섹시 열풍이 사극에까지 전파되고 있는 것. 이날 ‘기황후’는 시청률 19.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몽환적인 목욕신에 넋을 잃었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목욕신은 처음” “완전 여신이 따로 없네” “하나 같이 예술적인 장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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