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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최민수 "지금까지 쓴 합의금만 3억원, 그 이유는..."


입력 2013.12.05 10:04 수정 2014.01.07 16:06        부수정 기자
최민수 3억_방송 캡처

배우 최민수가 그간 사건, 사고로 합의금만 3억을 낸 사연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강-약-중강-약'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 그룹 B1A4 산들, 걸그룹 씨스타 효린, 언터쳐블 슬리피가 출연했다.

MC들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 원, 전신마취 수술만 10번"이라며 최민수를 소개했다.

윤종신은 "최민수가 다치는 순간에도 신음 소리를 안 낸다더라. 그게 맞냐?"며 최민수에게 물었다. MC 규현은 "관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민수는 "통증을 삼키는 것 같다. 고통을 참는거다"고 답했다. 이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그런가?"라는 질문에는 "버릇이 됐다"고 고백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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