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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파티서 미팅 ‘은근슬쩍 스킨십?’


입력 2013.12.05 11:19 수정 2013.12.19 06:58        이선영 넷포터
유연석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만났다. ⓒ 엘르코리아

배우 유연석이 이상형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꿈같은 만남을 가졌다.

4일 엘르코리아 공식 트위터에는 “여신 아만다와 상남자 유연석이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유연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붙어 미소를 짓거나 한 손으로 어깨를 감싸는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꿈을 이뤘네” “아만다 사이프리드 남자친구가 질투하겠다” “은근슬쩍 스킨십하네” “은근히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유연석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칠봉이 역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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