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물에 젖은 볼륨' 본의 아니게 선정성 시비
"동갑인 문근영보다 낫다"고 자평한 모델 겸 배우 이파니의 과거 사진들이 하루 종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근영과 동갑 이파니의 화끈한 노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1년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이파니의 모습을 캡처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 경기를 펼치고 있는 이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격적 자태를 드러낸 이파니는 놀라운 승리욕을 보이고 있다.
걸그룹들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수상 장애물 달리기' 게임 대결을 벌인 이파니는 당시 풍만한 볼륨이 물에 젖은 비키니에 더욱 도드라져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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