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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타워 123층서 대피 시간만 2시간"


입력 2013.12.10 15:49 수정 2013.12.10 15:56        스팟뉴스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 질문에 롯데건설 측 대답

잠실 롯데월드타워 123층에서 비상사태 시 특별피난계단을 이용하면 약 2시간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의 123층에서 지상까지 비상사태 시 특별피난계단을 이용해 이동하면 1시간 58분, 승강기와 계단을 이용하면 1시간 3분이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위원장 유광상)은 5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재 등의 사고 발생시 대피 소요시간을 묻자 롯데건설 측이 이같이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시안전위원회는 “실제 긴급 재난 상황에서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피난시간 단축 방안을 추가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성남 소재 서울공항과 롯데월드타워 사이의 거리는 5~6km정도로 전투기 이·착륙 시 충돌 가능성을 배체할 수 없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위원회는 롯데월드타워 옥상에 헬기 이·착륙 장소가 없어 소방 대응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장비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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