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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과 노브레인이 부산에서 모이는 이유는?


입력 2013.12.10 17:23 수정 2013.12.10 17:29        윤정선 기

19일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에서 'Year End Party' 개최

현대카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에서 장미여관과 노브레인 등 대한민국 대표 인디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하는 'Year End Part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출연 이후 주가가 수직 상승한 '장미여관'과 인디문화의 표본인 '노브레인'이 부산에서 모인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오는 19일 오후 7시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에서 장미여관과 노브레인 등 대한민국 대표 인디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하는 'Year End Part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Year End Party'는 19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이 끝난 후에 팬들과 뮤지션과 함께 사진을 찍는 찍고 뮤지션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은 '현대카드 뮤직(MUSIC)'을 콘셉트로 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선 뮤직카드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카드 신청과 기프트 카드 구매 같은 금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7월에는 리뉴얼 오픈 기념 공연으로 '델리스파이스'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이곳을 찾았다. '가리온'과 '김반장과 윈디시티', '게이트 플라워즈' 등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의 공연이 매월 있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부산 파이낸스샵은 인디에 뿌리를 둔 실력파 뮤지션의 음악과 공연을 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연말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부산 시민에게 신나는 공연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 파이낸스샵(051-804-2121) 또는 현대카드 고객센터(1577-60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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