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집공개, 정원·헬스장 등 상상 초월 ‘김태희 남친의 위엄’

비 집공개. ⓒ Mnet

가수 비가 데뷔 15년 만에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Mnet ‘레인 이벤트’ 첫 회에서는 베일의 싸여 있던 비의 집을 파헤쳤다. 비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통일돼 있으며 넓은 정원과 헬스장 등이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비가 몸짱 몸매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왔는지도 공개된다.

또 군 제대 후 4년 만에 떠난 일본투어와 MAMA 무대를 서기 위한 리허설 과정도 소개돼 무대 뒤 비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제작진은 “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 보이는 귀여운 허당의 모습이 무척 매력적일 것이다. 촬영 내내 데뷔 15년차임에도 불구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일에 연습생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비의 집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남친의 위엄이다” “초호화다. 일반인은 상상할 수 없네” “헬스장이 통째로 집안으로 들어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