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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충격고백 “여성용품 사용해봤다”


입력 2013.12.20 11:41 수정 2013.12.20 11:47        김봉철 넷포터
허지웅 ⓒ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허지웅이 치질 경험담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허지웅이 여성용품을 착용해 본 특별한 경험담이 공개 될 예정이다.

허지웅은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릴 때마다 너무 예민한 여자친구'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던 중 여성용품을 착용할 수밖에 없었던 경험담을 털어 놓아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허지웅은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던 중 갑자기 치질 증상이 심해져서 난감했던 상황에 함께 있던 여자 친구의 제안으로 여성용품을 착용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광고에서 본 것처럼 흡수가 되지 않았다”는 불만을 토로하며 “나중에 알고 보니 어디에 붙여서..."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허지웅의 ‘웃픈’ 여성용품 착용담은 20일 오후 10시 55분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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