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증후군 "성탄절, 유난히 외로워"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연말연시에 느끼는 상대적인 박탈감
성탄절을 맞이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리스마스 증후군’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 증후군이란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른 이들에 비해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게 느껴지는 상대적 박탈감, 우울함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한 데이트 업체가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부정적인 기분을 경험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27.4%는 ‘유난히 외롭고 의기소침하다’라고 답했고 25.3%는 ‘허무와 우울한 생각에 자주 휩싸인다’고 응답했다. 2.7%의 응답자도 ‘괜히 짜증나고 화가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가 크리스마스 증후군이였구나. 괜히 그런게 아니었네” “크리스마스는 쉬는 날일뿐, 셀레는 마음 따윈 없다” “맛있는 것 먹고 푹 자는 것이 극복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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