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루머심경 "술 마시고 하희라 폭행? 댓가로 이벤트라니..."
배우 최수종이 아내 폭행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술 취해 아내인 배우 하희라를 때린다는 루머와 관련해 "내가 술 먹고 하희라 씨를 때리고 미안해서 그 대가로 이벤트를 해준다고 하는데..."라며 착찹한 심경을 전했다.
하희라는 "그런 루머들은 우리 부부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상처를 준다"라며 루머에 부부가 대처하는 비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26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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