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걸스데이, 배꼽-다리 아찔 노출…치명적 섹시미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썸씽' 포스터를 공개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트위터에 "1월 3일 컴백! 타이틀곡 '썸씽'(Something)의 고혹적인 매력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배꼽과 다리를 드러낸 채 섹시함을 과시했다. 특히 배경이 된 검은색 남성 마네킹은 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신곡 발표는 '기대해' '여자대통령' 이후 6개월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신곡 '썸씽'의 콘셉트를 표현한 것"이라며 "걸스데이의 여성성을 최대한 살리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걸스데이는 내년 1월 3일 컴백과 함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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