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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비키니 포착…브래드 피트 겨냥 발언 새삼 화제


입력 2014.01.01 00:06 수정 2013.12.31 17:31        김봉철 넷포터
제니퍼 애니스톤 ⓒ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스틸컷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의 비키니가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유에스 매거진은 29일(현지시각) 제니퍼 애니스톤과 그녀의 약혼자 저스틴 서룩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최근 약혼자 서룩스, '프렌즈'로 친분을 쌓은 배우 커트니 콕스와 함께 멕시코 카보산 루카스로 떠났고,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애니스톤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최근 미국의 모 매체와의 인터뷰서 "내 30대는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절이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다 괜찮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애니스톤의 발언은 전 남편이었던 브래드 피트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더불어 현 약혼자인 서룩스와의 생활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 애니스톤은 지난 2000년 브래드 피트와 결혼한 뒤 2005년 10월 전격 이혼했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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