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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랑 패러디 반응 ‘극과 극’…추성훈 부녀가 웃음거리?


입력 2014.01.11 10:10 수정 2014.01.23 09:34        이선영 넷포터
웃찾사 초사랑 패러디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KBS 방송 캡처)

웃찾사 초사랑 패러디가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 패러디인 초사랑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장면은 추성훈과 추사랑을 패러디한 장면들로 채워졌다. “안녕하십니까 추성훈이 아니라 초성훈입니다”로 시작하더니 정세협은 추사랑의 아기 말투와 포도를 좋아하는 행동 등을 연신 따라했다.

그러나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재미 있게 잘 봤다” “특징만 꼭 집어서 하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추성훈 차사랑 팬인 듯” “그냥 패러디일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웃음거리인가” “이건 인격적인 모독 아닌가” “누가 우리 아이를 저렇게 패러디하면 기분 좋을까” 등 불편한 소감을 전하는 누리꾼들도 많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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