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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세계판' 김희철 곽설부 첫 촬영 분위기 보니…"핑크빛?"


입력 2014.01.15 17:08 수정 2014.01.15 17:18        김명신 기자
김희철 곽설부 ⓒ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대만 아이돌 가수 곽설부가 '우결-세계판'서 가상부부로 나서는 가운데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MBC 에브리원 '우리 결혼 했어요-세계판2'은 첫 촬영을 시작, 처음 만나 결혼 생활을 시작한 김희철과 곽설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과 곽설부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다정해 보이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김희철과 곽설부의 첫 촬영은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 일대에서 진행됐다"며 "두 사람은 초반부터 진짜 커플 같은 모습으로 추운 날씨도 녹일 것 같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곽설부는 대만 3인조 걸그룹 드림걸즈의 멤버이자 배우로 중화권 대표 스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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