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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열애설' 마고 로비, 디카프리오-윌스미스와도?


입력 2014.01.16 15:57 수정 2014.01.23 17:34        부수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마고 로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각)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이어 두 사람이 방에서 30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전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공교롭게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촬영 당시 함께 출연한 로비와 교제 중이라는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로비는 또 지난해 11월 영화 '포커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윌 스미스와도 염문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 측은 강하게 부인했지만 유부남인 윌 스미스는 팬들에게 강한 비난을 받았다.

로비는 블룸의 전 부인인 미란다커와 같은 호주 출신으로 매력적인 외모와 글래머러스하고 탄탄한 몸매를 갖춰 할리우드 신예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TV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로 얼굴을 알린 로비는 지난해 초 인사이드 필름이 선정한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어바웃 타임'과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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