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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어머니 "딸 남친 한 번도 본 적 없어, 스캔들 좀..."


입력 2014.01.17 13:37 수정 2014.01.17 16:29        부수정 기자
이윤지 지진희_방송 캡처

배우 이윤지의 어머니 정진향 씨가 딸의 스캔들 소식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KBS2 '여유만만'에는 배우 이윤지의 어머니 정진향 씨와 가수 박현빈의 어머니 정성을 씨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자매 노래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날 MC들은 정진향 씨에게 "스캔들 없는 딸의 이미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진향 씨는 "딸의 참한 이미지 때문에 접근을 못하는 것 같다"며 "배우 지진희 같은 사람과 스캔들 나서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의 남자친구를 본 적 없느냐"라는 질문에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학교 선배하고 영화관에 가기도 하던데 연인 사이로 진전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윤지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 역으로 출연 중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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