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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 문신, 강지영과 열애 단서? "어깨 위 선명히 찍힌 증거"


입력 2014.01.20 16:18 수정 2014.01.20 17:01        부수정 기자
강지영 건일 열애설 문신 ⓒ 데일리안 DB

그룹 카라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열애 증거로 제시된 건일의 문신이 화제다.

일본 매체인 일간사이조는 19일 건일과 강지영이 2012년 방영된 일본의 TV도쿄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건일과 강지영의 열애 증거로 '종이비행기 문신'을 언급했다. 강지영이 "종이비행기를 좋아한다"고 말한 게 건일의 어깨 문신과 연관이 있다는 것. 매체는 건일의 왼쪽 어깨에선명한 종이비행기 문신이 새겨져 있다고 덧붙였다.

열애설이 나오자 강지영과 건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분을 쌓은 건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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