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위 password, 최악의 비밀번호 2위로 밀려

스팟뉴스팀

입력 2014.01.21 20:19  수정 2014.01.21 20:26
최악의 비밀번호 순위. '스플래시데이터' 페이스북 화면캡처

2012년까지 2년간 최악의 비밀번호로 꼽혔던 ‘password’가 지난해 2위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password’를 밀어내고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은 바로 ‘123456’이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는 지난 20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 목록’을 공개했다.

목록에서 1위는 ‘123456’으로 여기에 두 자리를 더 붙인 ‘12345678’은 3위, 또 다시 한 자리를 추가한 ‘123456789’는 6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자판 맨 위 첫 번째 여섯 자리를 차례대로 누르는 ‘qwerty’가 4위를 차지했고, ‘111111’이나 ‘000000’ 등 같은 숫자의 반복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5위에 오른 ‘abc123’이나 10위에 오른 ‘adobe123’과 같은 문자와 숫자의 조합은 되려 참신해 보일 지경이다.

‘최악의 비밀번호’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나마 password가 2위로 밀린걸 보니 순위 발표가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나보군”, “생각 없이 비번 만드는 사람 많네”, “내 여친 휴대폰 비번도 이중에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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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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