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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세미누드, 축구선수 10명과 탈의? "언제든지 벗겠다"


입력 2014.01.22 11:07 수정 2014.01.22 15:21        김명신 기자
안영미 세미누드 ⓒ 코스모폴리탄

개그우먼 안영미가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안영미와 축구선수 10명은 아이들을 돕기 위한 세미누드 화보를 촬영했다. 봉사단체 AMIS는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을 후원하기 위해 모여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기부를 한 것.

안영미는 "거창한 기부가 아니라도 남을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이 기부라고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을 찾아가서 웃음을 드리는 것은 재능 기부이고 이번 화보촬영도 마찬가지다. 다음에도 좋은 일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벗을 각오가 돼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와 축구선수들이 함께 한 세미누드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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