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세미누드, 축구선수 10명과 탈의? "언제든지 벗겠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안영미와 축구선수 10명은 아이들을 돕기 위한 세미누드 화보를 촬영했다. 봉사단체 AMIS는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을 후원하기 위해 모여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기부를 한 것.
안영미는 "거창한 기부가 아니라도 남을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이 기부라고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을 찾아가서 웃음을 드리는 것은 재능 기부이고 이번 화보촬영도 마찬가지다. 다음에도 좋은 일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벗을 각오가 돼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와 축구선수들이 함께 한 세미누드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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