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몸에 달라붙는 의상 입고 밀착 백초크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 송가연이 개그맨 허경환을 손쉽게 제압해 화제다.
송가연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 서두원 멘토가 이끄는 용기팀의 코치로 출연해 우월한 건강미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이날 송가연은 몸에 달라붙는 기능성 스포츠의류로 그 동안 훈련으로 다져진 완벽 몸매를 선보였다. 이에 도전자들과 스태프들은 다시 한 번 '가연앓이'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특히 개그맨 허경환은 훈련장에 깜짝 방문해 도전자 응원차 겸 왔고, 오자마자 송가연을 찾아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서두원이 "송가연 데리고 오면 밥 사는거냐"고 하자, "밥만 사겠냐. 술도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서두원은 "송가연과 스파링 해서 이기면 밥을 먹게 해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아쉽게도 허경환은 송가연에게 백초크로 패하며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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