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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치어리더 변신 ‘배꼽 노출은 애교’


입력 2014.02.02 20:44 수정 2014.02.02 20:51        김상영 넷포터
고성희 배꼽 노출(MBC 화면캡처)

배우 고성희가 치어리더로 변신, 무대를 후끈 달궜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에서는 이연희의 라이벌 고성희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치어리더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연희와 고성희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속에서 각각 '미스코리아 서울 미'와 '미스코리아 서울 진'의 자격으로 본선 대회에 진출해 막상막하의 팽팽한 실력을 뽐내며 막강 라이벌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야제 무대 녹화에서 잠시 라이벌의 모습을 내려놓고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치어리더 한 쌍으로 변신했다. 특히 후보별 장기자랑에서 고성희가 선보인 무대는 룰라의 '비밀은 없어'로 화려한 안무와 함께 배꼽까지 노출하는 S라인을 선보였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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