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머리카락 가진 남자 "실제로 이 머리 가능해?"
머리카락이 누르는 대로 변형된다는 상상은 만화 속에서나 가능할 법하다.
하지만 현실에서 '강철 머리카락을 가진 남성'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머리카락은 탄성없는 찰흙처럼 보인다.
사진 속의 남성은 머리카락을 벽에 붙였다 떼니 눌린 머리의 형태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보통은 머리카락이 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래 형태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 남성의 머리는 옆에서 보면 90도, 직각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소하는 한편 “저렇게 곧은 머리카락은 도대체 어떻게 자르지? 가위로 자를 수는 있는 건가”, “자다 일어나서 머리가 눌린 건 아닐까”, “머리카락이 완전 곱슬이라서 서로 엉킨 거 같은데”, “윤기가 없어서 눌린걸거야” 등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갖가지 추측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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