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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새 앨범 ‘진실 혹은 대담’ 티저 본 동료 연예인 반응은?


입력 2014.02.04 13:46 수정 2014.02.04 14:11        문대현 인턴기자
가인 티저 공개 ⓒ에이팝 엔터테인먼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자신의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의 티저 영상을 오픈한다.

‘진실 혹은 대담’ 티저 영상은 4일 정오,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진실 혹은 대담’의 티저 영상은 가수 아이유, 윤종신, 조권, 조형우, 브라운아이드걸스, 대만 톱가수 나지상, 작곡가 이민수, 평론가 허지웅 등 가인과 친분이 있는 국내외 톱스타들이 가인의 진실에 대해 고백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그의 섹시 콘셉트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으며, 아이유 역시 지난해 함께 작업했던 ‘누구나 비밀은 있다’ 티저 촬영 당시의 가인을 떠올리며 비밀을 폭로해 진실과 허구 사이를 궁금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종신을 비롯해 조권, 조형우, 작곡가 이민수, 허지웅 등은 남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여자 가인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를 전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이 뭐라고 말했을지 제일 궁금하네”, “스모키 화장이 없었다면 지금의 가인도 없었다”, “요즘 가요계는 여자 가수들의 전쟁터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오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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