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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안?…사실 무근"


입력 2014.02.14 15:05 수정 2014.02.14 15:12        부수정 기자
아이유 '노다메 칸타빌레' ⓒ 데일리안 DB

가수 아이유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아이유 측이 "제안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아이유가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 역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아이유의 출연설을 부인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니노미야 도모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꽃보다 남자', '예쁜 남자'등을 제작한 그룹에이트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판권을 구입해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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