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기관 매수 공세…코스피 1940선 지켜

이미경 기자

입력 2014.02.17 16:34  수정 2014.02.17 16:40

코스피 지수 1946.36p 기록…전일비 0.31%↑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수 공세에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개장후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한때 1950선 중반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08포인트(0.31%) 오른 1946.3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1195주와 3조3534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이 1322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5억원, 1145억원을 동반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162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비금속광물, 금융업, 은행, 섬유의복, 유통업, 증권, 철강금속, 종이목재, 서비스업, 화학, 전기가스업 등이 상승했고 운수창고, 전기전자, 의료정밀, 제조업, 통신업, 의약품 등이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삼성전자가 상승 하루만에 1.2%, 현대모비스는 사흘 만에 3.4%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 기아차는 약보합세에서 장을 마친 반면 신한지주와 KB금융은 나란히 5% 대로 상승하며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와 포스코, 한국전력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8포인트(0.11%) 내린 522,00포인트로 8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20원 내린 1060.50원으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국고채 3년물은 전일비 0.35% 오른 2.85를, 회사채 3년물은 0.31% 상승한 3.2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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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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